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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r studio(Front)와 데이터(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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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연결하고 루커스튜디오로 가져오는 것은 대시보드를 만드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소스, 데이터 커넥트, 데이터 사용범위가 루커스튜디오 백그라운드에서 어떻게 작동하여 데이터를 루커 스튜디오로 가져오는지 알고 계신가요?
삽입된 데이터 소스와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 소스 또는 라이브 데이터와 추출 데이터 커넥트의 차이점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루커스튜디오 에서 보고서의 효율성, 속도, 데이터 최신성, 보안, 확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러한 개념을 이해한다면 빠르고 확장 가능한 보고서를 설계하여 훨씬 효과적인 보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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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Back)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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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소스
루커스튜디오와 같은 BI 솔루션은 주어진 데이터소스를 가지고 시각화를 구성하는 시각화 솔루션 입니다. 서버에 직접 연결해서 활용하는 일부 BI 솔루션 이외에는 대부분의 시각화 솔루션은 데이터 소스와 연결을 통해서 데이터를 제공 받습니다. 따라서 BI 솔루션은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의 연결이 중요한 성능 중 하나로 평가 받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소스간 연결은 API 방식으로 구성되며 데이터를 정해진 규칙에따라 주고 받습니다. 다만 API는 서버간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문서 작성 시점(24년 3월)을 기준으로 루커스튜디오는 900개 이상의 커넥터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스 연결 관련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튜토리얼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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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터 커넥트
루커스튜디오 사용 시 많은 데이터, 차트 또는 데이터 필터나 날짜 변경 시 로딩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루커스튜디오는 데이터 추출 기능을 제공하여, 보고서의 원시 데이터를 추출하고 스냅샷을 생성하여 보고서 로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실시간(라이브) 데이터와 추출된 데이터 간의 로딩 속도 차이는 몇 초에서 최대 1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실제 환경에서는 다양한 요소가 로딩 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대시보드 사용 시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것과 같이 라이브는 데이터 소스에 직접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시보드의 데이터가 새로고침 될때마다 원시 데이터로부터 데이터를 매번 새롭게 받아와야합니다. 이에 반해 추출은 구글 클라우드에 임시로 데이터를 저장한 형태로 원시데이터에 접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데이터 검색과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라이브와 추출의 차이와 특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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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터 사용 범위
루커스튜디오는 데이터 사용 범위와 관련하여 삽입됨Embedded / 재사용 가능(Reusable)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삽입됨(Embedded)은 데이터 소스를 보고서에 직접 삽입하는 기본 방식으로, 해당 보고서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공유 시에는 삽입된 데이터 소스도 함께 복사되어 접근 권한 관리가 용이합니다. 반면, 재사용 가능(Reusable)으로 설정한 데이터 소스는 루커스튜디오 계정 내의 모든 보고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데이터 소스를 변경하면 그 변경사항이 모든 보고서에 적용됩니다. 이는 같은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는 보고서를 여러 개 작성할 때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부서나 회사에서 동일한 데이터 소스로 생성된 보고서를 사용할 때 데이터와 보고서의 권한을 구분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재사용 가능(Reusable)으로 전환된 데이터 소스는 다시 삽입됨(Embedded) 형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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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됨과 재사용 가능은 서로 장단점이 있는 데이터 사용 방식입니다.
추가적으로 두 사용 범위 방식의 차이와 특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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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