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튜디오 삽입됨 vs 재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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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튜디오 삽입됨 vs 재사용 가능

루커스튜디오는 데이터의 사용 범위와 관련해서 삽입됨(Embedded)와 재사용 가능(Reusable) 두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해당 기능은 데이터 소스와 루커스튜디오 보고서의 관계를 정의하는 방식으로 잘못 사용하면 보고서 내 데이터 소스가 중첩되면서 원하는 데이터 결과가 아닌 전혀 다른 데이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솔루션을 보고서로 만들면서 여러 계정이 접근가능하다면 특히나 두 개념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당 데이터 사용 범위의 차이와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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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됨(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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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내 소스

삽입됨 데이터 소스는 보고서에 데이터 소스 연결시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보고서에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려면 데이터 추가를 클릭하고 새 데이터 소스 만들기를 클릭 합니다. 이후 연결이 완료되면 해당 보고서에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서 대시보드를 구축합니다. 데이터를 연결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해당 데이터 소스가 보고서 내에 포함되어 보고서 자체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나중에 설명할 재사용 가능 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삽임됨 데이터 소스의 범위는 삽입이 이루어진 해당 보고서입니다 이것은 다른 보고서(보고서 B)와 공유는 안됩니다.

복사와 공유가 쉬운

삽입됨 이라는 단어처럼 보고서를 누군가에게 공유하게 되면 삽입된 데이터 원본도 함께 복사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공유 받는 사람은 추가적인 데이터 연결 없이도 바로 보고서 내에 삽입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보고서를 공유하면 해당 보고서 내의 내장된 데이터 원본에 대한 편집 액세스 권한도 자동으로 부여 되므로 보고서 내의 모든 차트와 그래프, 모든 내장된 데이터 원본이 사용자와 공유됩니다. 즉, 내장된 데이터 원본의 권한 및 액세스 수준을 관리하기가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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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Reus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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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 스튜디오에서 기본적으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면 삽입된 상태로 데이터 소스가 만들어진다고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 만약 재사용 가능으로 바꾸고 싶다면 데이터 소스 설정에 재사용 가능 상태로 설정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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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한 데이터 소스는 루커스튜디오 계정 내 모든 보고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재사용 가능 소스는 새롭게 만드는 보고서 뿐 아니라 과거에 만들었던 보고서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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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가능 데이터 소스는 루커스튜디오 계정내에서 동일한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는 보고서가 있다면 하나의 데이터 소스만 변경하면 모든 보고서에 변경사항이 적용이 됩니다.

예를들어 새로운 필드를 만들어서 측정항목을 만들거나 채널그룹 처럼 커스텀하게 채널 측정 기준을 만든 경우 각각의 보고서에서 동일한 일을 하지 않아도 한번에 수정한다면 초기 보고서 생성시마다 발생하는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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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보고서 권한 이원화

데이터 소스의 소유자와 보고서 소유자를 다르게 두기 때문에 공유를 하더라도 보고서 사용자는 권한이 없다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여러 부서나 기업을 대상으로 동일한 데이터 소스를 가지고 만든 보고서를 사용할 때 편리한 방식입니다.

다만, 재사용 가능으로 변환된 데이터 소스는 삽입된 데이터 소스 형태로 다시 변환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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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제 삽입됨과 재사용 가능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춰서 데이터 소스의 사용 형태를 적절하게 선택한다면 대시보드 구축과 관리의 퀄리티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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